[신화망 베이징 7월19일] 왕원타오(王文濤) 중국 상무부 부장은 18일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제14차 5개년 계획의 고품질 완성’ 시리즈 주제 기자회견에서 제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중미 경제무역 관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평가하고 요약했다.
첫째, 중미 경제무역 관계는 풍파를 겪었음에도 양국은 여전히 서로에게 중요한 경제무역 파트너이다.
둘째,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본질은 상호 이익과 상생이며 협력이 유일하게 올바른 길이다.
셋째, 중미 경제무역 협력에서 이견과 마찰이 발생하는 것은 피할 수 없으며 대화와 협상이 문제를 해결하는 최선의 선택이다.
넷째, 중국의 입장은 일관적이며 국가 이익과 국제 공평∙정의를 단호히 수호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