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화 中 신화통신 사장, '브릭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 귀빈 회견-Xinhua

푸화 中 신화통신 사장, '브릭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 귀빈 회견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7-17 11:55:28

편집: 朴锦花

푸화(傅華) 신화통신사 사장이 16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릭스(BRICS)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에 참석한 중요 귀빈과 단체로 회견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리우데자네이루 7월17일] 푸화(傅華) 신화통신사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브릭스(BRICS)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에 참석한 중요 귀빈과 단체로 회견했다.

푸 사장은 지난해 11월 '제1회 글로벌 사우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이 상파울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각각 포럼에 축하 서신을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 신화통신은 중국과 브라질 양국 정상의 축하 서신에 담긴 정신과 중요한 공감대를 이행하며 손을 맞잡고 글로벌 사우스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브릭스 지도자 회담에서 거둔 협력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브라질 미디어 기관과 공동으로 '브릭스 미디어 싱크탱크 고위급포럼'을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포럼을 통해 '대(大)브릭스 협력'의 고품질 발전 추진에 미디어 고유의 지혜와 싱크탱크의 역량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카를로스 레네 에르난데스 카스티요 중앙아메리카 의회 의장 등 포럼에 참석한 귀빈들은 미디어 싱크탱크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신화통신이 보여준 선도적인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브릭스 미디어 싱크탱크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해 국제 사회에서 글로벌 사우스의 힘찬 목소리를 한층 더 분명하게 들려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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