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5일]14일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 민영기업의 수출입액은 12조480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이는 중국 대외무역의 57.3%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3%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수출과 수입 모두 증가했다.
왕링쥔(王令浚) 해관총서 부서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이날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올해 2분기 기준 중국 민영 기업의 수출입은 21개 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