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10일]천빈화(陳斌華) 중국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9일 기자와의 문답에서 민진당 당국이 ‘타이완 독립’ 분열 입장을 완고하게 고수하면서 양안의 대립∙대항을 선동하기 위해 또다시 국민의 고혈을 낭비하고 ‘전민개병(全民皆兵)’을 대대적으로 벌이며 타이완 국민을 ‘타이완 독립’이라는 전차에 묶는 것도 불사하면서 타이완 해협의 긴장 정세를 끊임없이 높이고 무력과 전쟁 준비로 독립을 꾀하고 있다면서 이는 타이완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더욱 훼손하고 타이완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망칠 뿐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