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C 사무국장 “美 관세 조치, 최빈국에 심각한 타격”

[신화망 제네바 7월10일] 유엔과 세계무역기구(WTO)가 공동으로 설립한 국제무역센터(ITC)의 파멜라 코크 해밀턴 사무국장은 8일 미국이 최근 다른 나라에 대해 발표한 새로운 관세, ‘상호 관세’ 90일 유예 기간 연장 등의 결정이 더 많은 불확실성을 초래해 세계 경제에 피해를 줄 것이라며 최빈국들이 가장 심각한 충격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