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8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7일 오후 산시(山西)성 양취안(陽泉)시를 시찰했다. 그는 백단대전(百團大戰) 기념비 광장을 방문해 백단대전 열사들에게 헌화하고 백단대전 기념관을 둘러보며 항일전쟁 당시 순국한 열사와 영웅들의 업적을 기렸다. 또 중국 공산당이 항일 군민을 이끌고 적에 대해 적개심을 불태우면서 용감하게 외세의 침략을 막아낸 찬란한 역사를 되새기고 현지의 혁명 역사 교육, 위대한 항전 정신 계승∙발양 등 상황을 살폈다.
원문 출처:신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