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7월4일] 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3일 한·중 관계를 조속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3일 오전 취임 30일을 맞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굳건한 한·미 동맹과 긴밀한 한·미·일 협력 그리고 조속한 한·중, 한·러 관계 개선을 바탕으로 국익 중심 '실용 외교'를 펼쳐 평화도 국민의 삶도 지켜가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국방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절된 남북 간 소통을 재개하고 대화와 협력을 통해 반도 평화와 공존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