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30일] 시진핑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최근 시짱자치구 린즈시 바이구 린즈진 가라촌 주민 전원에게 격려의 답신을 보냈다.
시 주석은 답신에서 “여러분들이 보내온 편지를 읽고 4년 전 가라촌을 방문했던 기억이 떠올랐다”며 “아름답고 정돈된 마을과 열정적이고 순박한 마을 주민들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요 몇 년 동안 마을에 새로운 변화가 있고 주민들의 수입이 증가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쁘다”고 했다.
시 주석은 또 “여러분들이 편지에서 ‘북두칠성을 보면서 걸으면 길을 잃지 않고 공산당을 따라가면 행복할 것’이라고 한 말은 매우 적절하다”면서 “여러분들이 변방 번영 및 주민의 부유한 삶이라는 당의 훌륭한 정책적 지도 아래 민족 단결을 잘 수호하고, 더욱 행복하고 아름다운 삶을 창조하며, 설원 고원의 자연 경관을 잘 보호해 ‘도화촌’ 브랜드를 더욱 빛나게 하고 번영∙견고한 조국 변방 건설을 위해 힘써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