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세계경제포럼 제16회 신흥 글로벌 챔피언 연차총회(2025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스만 송코 세네갈 총리와 회견했다.[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신화망 베이징 6월28일] 시진핑 (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7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우스만 송코 세네갈 총리를 회견했다.
시 주석은 우스만 송코 총리와의 면담에서 지난해 9월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과 함께 중국∙아프리카 협력 포럼 베이징 정상회의를 주재해 중∙아프리카 관계가 신시대 전천후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의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이끌었다면서 중국과 세네갈은 발전∙진흥의 동반자이자 좋은 형제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은 세네갈과 단결∙협력을 강화하고 중∙세네갈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를 심도 있게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중∙아프리카 우호 및 글로벌 사우스 협력을 위해 더 많은 동력을 불어넣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