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19일] 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중국 관련 의제를 재차 조작하고 타이완∙남중국해∙동중국해 등의 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고 이른바 중국의 ‘생산 과잉’과 ‘시장 왜곡’을 비방∙먹칠했다면서 중국은 단호히 반대하며 이미 관련 측에 엄정한 교섭(외교 경로를 통한 항의)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은 G7이 중국 내정에 간섭하는 것을 중단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