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우루무치 6월19일] 중국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와 중앙아시아 지역 간의 경제∙무역 교류가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양자 무역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루무치 세관은 정책 추진과 지역 협력의 심화에 힘입어 ‘일대일로’ 핵심 지역으로 꼽히는 신장의 올 1~5월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수출입 총액은 천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는 중앙아시아 5개국에 대한 중국 수출입 총액의 39.4%를 차지하는 규모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