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12일]세계적인 학술 출판 기관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가 11일(현지시간) 발표한 ‘네이처 인덱스 2025 연구 리더(2025 Research Leaders)’ 순위에서 중국은 계속해서 1위를 유지했으며 연구 성과의 선도적 우위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순위는 2024년 연간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긴 것이며, 데이터 세트에는 145개 자연∙건강 과학 저널의 주요 연구 논문이 대량 포함됐다. 중국의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7% 증가한 3만2122건으로 집계됐다. 점유율은 고품질 과학 연구에 대한 저자의 기여도를 나타내는 네이처 인덱스의 핵심 지표다. 미국이 점유율 2만2083건으로 2위에 올랐고, 독일, 영국, 일본, 프랑스가 그 뒤를 이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