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후난성, 연꽃 관광으로 소득 증대 길 '활짝' (50초)
후난(湖南)성 치양(祁陽)시 위안자먀오(元家廟)촌의 연꽃이 만개했다. 80㏊에 펼쳐진 핑크빛 연꽃과 푸른 연잎이 연출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이 많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지 농민은 연꽃 열매가 들어 있는 연방 수확을 통해 수입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위안자먀오촌에선 360여 개 재배 농가가 합작사를 구성해 산업사슬을 확장하고 있다. '꽃놀이+' 모델을 통해 이곳을 찾는 여행객은 연간 1만6천 명(연인원)이 넘고 연간 생산액도 300만 위안(약 5억6천만원) 이상이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