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번역) 中, 일방적 무비자 입국 대상국 47개국으로 확대-Xinhua

(뉴스 번역) 中, 일방적 무비자 입국 대상국 47개국으로 확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5-06-09 14:09:15

편집: 朴锦花

中国单方面免签“朋友圈”增至47国

中, 일방적 무비자 입국 대상국 47개국으로 확대

지난 1월 21일 상하이 쉬후이(徐匯)구 우캉루(武康路) 393호에 있는 관광 안내 센터를 찾아 전시를 둘러보는 독일 관광객. 

 

6月9日起,中方对沙特、阿曼、科威特、巴林持普通护照人员试行免签政策。至此,适用单方面免签政策来华国家已扩展至47个。

중국은 9일부터 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 4개국 일반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시범 시행한다. 이로써 중국의 일방적 무비자 입국 적용 대상 국가는 47개국으로 확대됐다.

 

自2025年6月9日至2026年6月8日,沙特、阿曼、科威特、巴林持普通护照人员来华经商、旅游观光、探亲访友、交流访问、过境不超过30天,可免办签证入境。加上2018年全面互免签证的海合会成员国阿联酋和卡塔尔,中方已实现对海合会国家免签“全覆盖”。

9일부터 오는 2026년 6월 8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오만·쿠웨이트·바레인의 일반여권 소지자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교류 활동, 경유를 목적으로 방문하고 체류 기간이 30일 이내일 경우 비자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다. 지난 2018년부터 전면 상호 비자 면제를 시행한 걸프협력회의(GCC)회원국인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에 이어 이번 비자 면제 대상국 확대로 GCC의 '모든 회원국'은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다.

 

外交部发言人此前表示,免签“名单”不断变长,中方将持续优化入境政策,不断扩大免签国家范围,让更多外国朋友来中国体验更优质的产品供给、更多元的消费场景和更便利的服务保障。

앞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무비자 국가 '리스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중국 측은 계속해서 입경 정책을 최적화하고 무비자 대상 국가를 확대해 더 많은 외국인이 중국을 방문해 양질의 상품, 다양한 소비 시나리오 및 더 편리한 서비스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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