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샌프란시스코 6월6일]미국 오리건 주의회는 3일(현지시간) 오리건-중국 자매 성∙주 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중국과의 우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확장하는 데 힘쓸 것임을 재천명했다.
롭 와그너 오리건 주의회 상원 의장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현재 상황에서 중국과 지방 및 성∙주 차원에서 파트너십을 계속 추진하고 경제∙무역 교류를 진행하며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대중 우호 결의안은 중국과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발전시키는 분야에서 오리건주의 지속적인 약속과 지지 전통을 반영하며 “주 전역의 주민들에게 (중국과의) 우호와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알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