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서울 6월5일]이재명 한국 대통령이 현지 시간 4일 오전 11시경 국회에서 취임선서를 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크게 통합하라는 대통령의 또 다른 의미에 따라 모든 국민을 아우르고 섬기는 ‘모두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민생회복과 경제 살리기부터 시작하고 비상경제대응TF를 가동하며 국가 재정을 마중물로 삼아 경제의 선순환을 되살리고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산업에 대한 투자와 지원으로 미래를 주도하는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