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 관현, 자동화 양계장으로 농촌 활성화 (54초)
산둥(山東)성 관(冠)현의 한 농업과학기술회사 양계장. 이곳에는 7만여 마리의 산란계가 사육되고 있다. 전통 양계장과 다르게 악취가 없을 뿐만 아니라 정밀한 사료·음수 공급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직원들은 프로그램 설정만 잘하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자동화 설비를 통해 수만 마리 산란계에 대한 일상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수년간 관현은 자동화 사육을 기반으로, 과학기술 혁신을 동력으로 삼아 '계란 한 알'에서 '전체 산업사슬'에 이르는 발전 폐쇄 루프를 구축했다. 주민 소득을 증대하며 농촌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