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쿠알라룸푸르 5월27일]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는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순회의장국인 말레이시아의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의 초청을 받아 전세기를 타고 26일 정오(현지시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중국-걸프협력회의(GCC) 지도자회의'에 참석한다.
이날 리 총리를 맞이하기 위해 앤서니 로크 말레이시아 교통부 장관과 어우양위징(歐陽玉靖) 주말레이시아 중국대사 등 인사가 공항에 나왔다.
한편 리 총리는 인도네시아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친 후 쿠알라룸푸르를 찾았다. 리 총리가 자카르타를 떠날 때 아구스 구미왕 카르타사스미타 인도네시아 산업부 장관과 왕루퉁(王魯彤) 주인도네시아 중국대사 등이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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