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5일] 중국과 콜롬비아는 수교 이래 45년 동안 경제∙무역 교류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14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콜롬비아는 라틴아메리카(중남미) 지역에서 중국의 다섯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중국은 수년 연속 콜롬비아의 두 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년 중국과 콜롬비아의 무역 규모는 1496억3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하며 4년 연속 1200억 위안을 넘어섰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