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다카 5월14일]최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중∙방글라 독자회(讀者會)가 열렸다. 중국과 방글라데시의 정계, 학계, 상업계, 언론계 등에서 3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방글라 수교 50주년을 맞아 양국이 중국 지도자의 중요 저서를 중심으로 국정 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중국식 현대화의 성공적인 시사점을 함께 나누는 것은 양국의 전통적 우정을 이어가고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며 중∙방글라 전면적 전략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촉진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