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12일]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중국과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국가공동체(CELAC∙셀락)는 공동 상의를 거쳐 오는 13일 베이징에서 중국∙CELAC 포럼 제4차 장관급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이어 왕이(王毅)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회의를 주재할 것이며, CELAC 회원국 외교장관 또는 대표, 관련 지역 국제기구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