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룽리=신화통신) 4일 봄비가 내린 후 구이저우(貴州)성 룽리(龍里)현에 위치한 룽리허(龍里河)대교 주변에 운해가 드리웠다. 아침 햇살 속의 다리는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장관을 이뤘다. 총길이 1천260m에 이르는 대교의 주교와 타워에는 관광 유리잔도, 파노라마 관광 엘리베이터 등 관광시설이 설치돼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룽리허대교 주변에 드리운 운해를 드론으로 담았다. 2025.5.4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2025-05-05 09:32:15
(중국 룽리=신화통신) 4일 봄비가 내린 후 구이저우(貴州)성 룽리(龍里)현에 위치한 룽리허(龍里河)대교 주변에 운해가 드리웠다. 아침 햇살 속의 다리는 마치 구름 위에 떠 있는 것처럼 장관을 이뤘다. 총길이 1천260m에 이르는 대교의 주교와 타워에는 관광 유리잔도, 파노라마 관광 엘리베이터 등 관광시설이 설치돼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룽리허대교 주변에 드리운 운해를 드론으로 담았다. 202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