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양곤=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한 '제11차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가 지난 2일 저녁(현지시간) 양곤에 도착했다. 3일 어우양다오빙(歐陽道冰)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참사관과 우 소 떼인 양곤주 수석장관이 구호물자를 인계받았다. 이번 구호물자에는 컨테이너 사무실 340채가 포함됐다.
이날 양곤에서 중국이 지원한 구호물자를 하역하고 있는 근로자들. 2025.5.3
출처: 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2025-05-04 08:27:15
(미얀마 양곤=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미얀마에 제공한 '제11차 긴급 인도주의 지진 구호물자'가 지난 2일 저녁(현지시간) 양곤에 도착했다. 3일 어우양다오빙(歐陽道冰) 주미얀마 중국대사관 참사관과 우 소 떼인 양곤주 수석장관이 구호물자를 인계받았다. 이번 구호물자에는 컨테이너 사무실 340채가 포함됐다.
이날 양곤에서 중국이 지원한 구호물자를 하역하고 있는 근로자들. 202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