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5월4일]조선중앙통신은 3일 조선반도 지역에서 미국의 공격적 무력 증강 행위는 본토 안전의 불확실성을 더욱 키울 것이라고 주장하는 군사논평원의 글을 게재했다.
군사논평원은 최근 미국이 알래스카주 포트 그릴리 군사기지에서 적국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공격을 가상한 모의 요격 훈련을 진행했다며 ‘본토 방위’의 간판밑에 벌어진 이번 훈련은 본질적으로 조선과의 핵전쟁을 기정사실화한 공격적 성격의 군사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