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핑우 5월2일] 1일 진달래꽃 아래에서 춤을 추고 있는 짱(藏)족 소녀들.
이날부터 쓰촨(四川)성 핑우(平武)현 후야(虎牙)짱족향에 위치한 량가오산(梁高山) 진달래 꽃밭, 다룽커우(大龍口)폭포, 윈하이(雲海)설산이 관광객에게 개방됐다. 매년 4~6월이면 후야향의 진달래가 만개해 설산을 배경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며 관광객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수년간 핑우현 후야짱족향은 문화관광 산업과 산림 캉양(康養∙건강한 노후를 위한 서비스) 경제를 적극 발전시키고 도로, 통신 등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2025.5.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