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30일]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이란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와 관련해 29일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발송했다.
시 주석은 위로전에서 “귀국 남부 도시 반다르 압바스시의 샤히드라자이 항구에서 벌어진 폭발 사고로 막대한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와 희생자 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