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25일] 주민(朱民)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전문가 위원은 신화통신이 24일 마련한 대형 옴니미디어 인터뷰 프로그램 ‘중국경제원탁회의’에서 현재 일부 민영기업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중국에서 민영기업은 폭넓은 발전 기회를 갖고 있으며 전망이 무한히 밝다고 말했다.
많은 민영기업들이 포착하고 있는 새로운 기회 중 가장 주목받는 것은 스마트화라고 주 위원은 짚었다.
현재 서비스업의 중국 경제 성장 기여도는 50%를 넘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중국의 소비율은 여전히 낮은 편이므로 앞으로 크게 향상될 여지가 있다.
주 위원은 “현재 민영기업은 태양광∙풍력∙신에너지 자동차 등 녹색 산업에서 빠른 발전을 이루었다”면서 ‘탄소 정점 도달 및 탄소 중립 목표 이행을 가속화하면 더 많은 녹색 산업 현장이 생길 것이고 발전 가능성이 크므로 민영기업은 반드시 새로운 기회를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