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허페이 4월13일] 안후이(安徽)성이 태양광 저장 산업에 대한 정책을 최적화하며 안정적이고 건강한 태양광 저장 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다.
안후이성 공업정보화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안후이성의 선진 태양광 산업 매출과 이익은 각각 3천284억6천만 위안(약 65조350억원), 100억8천만 위안(1조9천958억원)을 기록했다. 신형 에너지 스토리지 산업의 매출과 이익은 각각 878억1천만 위안(17조3천863억원), 5억7천만 위안(1천128억6천만원)에 달했다. 안후이성에서는 P형 태양광 셀은 모두 퇴출됐고 광전변환 효율과 기술력이 더 뛰어난 N형 태양광 셀의 생산능력 비중이 100%에 달한다.
야오카이(姚凱) 안후이성 공업정보화청 부청장은 안후이성이 응용 혁신을 중심으로 태양광 저장 산업의 품질 향상 및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으며 '태양광+농업', '태양광+교통', '태양광+에너지 저장 및 충전' 등 응용 시범 시나리오를 구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후이성은 태양광 저장 산업 투자 유치의 방점을 배터리와 모듈에서 벗어나 부가가치가 높고 발전 잠재력이 큰 핵심 부품 및 산업사슬의 취약한 부문에 둔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에너지 및 에너지 절감·환경보호 산업을 테마로 하는 모펀드 및 자펀드의 역할을 통해 유수의 기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