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11일]중국수출입은행이 최근 대외무역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소∙영세 무역기업에 금융 지원을 확대하는 특별 업무 방안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론 소∙영세 무역기업의 융자 수요에 맞춰 금융 서비스 품질·효과를 높이고, 소∙영세 무역기업 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중국수출입은행은 주요 책임 및 사업을 바탕으로 각종 특별 정책을 충분히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소∙영세 무역기업의 위험 분담을 위한 전환 대출 규모를 늘리고 무역 금융,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금융 등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해 중소∙영세 무역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은행-보험 협력, 은행-정부 상호작용 등 다양한 지원 모델을 발굴해 종합 금융 서비스 범위를 넓히고 새로운 무역 업종과 더불어 ▷중간재 무역 ▷서비스 무역 ▷'전정특신(專精特新, 전문화·정밀화·특색화·참신화)' 등 분야 기업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