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4월5일] 지난해 중국농업은행이 제조업 지원에 적극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농업은행의 제조업 대출 잔액이 3조2천500억 위안(약 646조7천500억원)에 달했다. 그중 제조업 중장기 대출 잔액은 1조4천600억 위안(290조5천400억원), 신규 대출은 2천446억 위안(48조6천754억원)으로 집계됐다.
농업은행은 신형 공업화 중점 분야에 포커스를 맞추고 ▷금융 서비스 시스템 및 작업 메커니즘 개선 ▷은행·정부 매칭 및 산업·금융 협력 강화 ▷금융 서비스 모델 및 상품 혁신 등을 통해 제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 고품질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농업은행이 관련 부서와 위원회에 발송한 설비 업데이트 및 기술 개조 리스트 프로젝트 대출 계약액은 1천335억 위안(26조5천665억원)에 달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