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징 4월2일]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대변인인 스이(施毅) 육군 대령은 “4월1일부터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하고 타이완섬 주변에서 함선·군용기를 조직, 여러 방향에서 타이완섬에 접근시켜 해군·공군의 전투준비 및 경계순찰, 종합적 통제권 탈취, 해상∙육상 타격, 요충지∙도로 봉쇄 등 과목을 중점 훈련하고 전구 부대의 합동 작전 및 실전 능력을 검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타이완 독립’ 분열 세력에 대한 엄중한 경고이자 강력한 억제이며, 국가 주권과 국가 통일을 수호하는 정당하고 필요한 행동”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