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성, AI 기술 접목 핫플레이스 조성 (57초)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쿠이원(奎文)구는 다양한 소비 수요에 맞춰 '인공지능(AI)+왕훙(網紅·인플루언서) 테마거리'라는 신소비 시나리오를 적극 구축하고 있다. 각 상권은 LBE(위치 기반 엔터테인먼트) 공간에 가상현실(VR) 체험을 속속 도입했다. 무선센서 하드웨어와 실시간 모션캡처 기술을 사용해 사용자에게 몰입형 가상현실 체험을 제공하면서 많은 소비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쿠이원구는 홍콩 스타일의 네온사인 디자인을 통해 옛 홍콩의 분위기를 재현함으로써 복고풍의 핫플레이스를 조성하는 등 다차원의 문화IP를 유기적으로 결합해 소비 활력을 적극 방출하고 있다. 올 1~2월 타이화(泰華), 신천톈디(新辰天地) 등 5대 상권의 고객유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6.9% 늘어나며 1천만 명(연인원)을 돌파했다. 매출액은 10.3% 증가한 6억3천만 위안(약 1천266억3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신화통신 CNC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