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30일] 중국 정부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미얀마의 구호 활동을 돕기 위해 1억 위안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리밍(李明) 중국국제개발협력기구(CIDCA) 대변인이 29일 밝혔다.
리 대변인은 미얀마가 강진으로 많은 인명∙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중국 정부의 이 같은 결정은 미얀마 정부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리 대변인은 구조대 2개 팀을 파견하고 텐트∙모포∙구급 키트∙음식∙식수 등의 긴급 물자도 피해지역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