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아우디, 中서 신에너지차 생산 확대 (01분58초)
[사오메이치(邵美琦), 신화통신 기자] "중국의 신에너지차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중국∙독일 자동차 협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곳 아우디-제일자동차그룹(FAW) 역시 신모델 생산을 가속화하며 새로운 협력의 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헬무트 스테트너, 아우디-FAW 신에너지차회사 최고경영자(CEO)] "제가 볼 때 중국과 독일 자동차 산업은 최근 수년간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양측이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우고 혜택을 보았다고 생각합니다. 최첨단 제조, 선구적인 자동차 기술의 구현, 추가 개발과 관련해서 말이죠.
중국에서 전동 모빌리티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미엄 시장에서 그렇습니다. 정부의 지원 정책은 신에너지차 시장,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스마트커넥티드카(ICV)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새로운 기업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아우디는 중국 시장에 대한 명확한 전동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연간 15만 대 이상 생산으로 중국 내 아우디의 전동화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에 핵심적인 기여를 할 것입니다. 올해 다음 단계가 무척 기대됩니다."
[신화통신 기자 중국 창춘(長春)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