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싸 3월28일] 중국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28일 시짱(西藏)자치구 라싸(拉薩)에서 '신시대 시짱 인권 사업의 발전과 진보' 백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신시대 이후 시짱 인권 사업의 전방위적인 진보와 역사적 성과를 소개하며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정부 주석은 올해가 시짱자치구 설립 60주년이라며 3월 28일은 시짱 백만 농노 해방 기념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66년 전, 시짱은 민주개혁을 시행해 백만 농노가 해방됐다고 전했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관련 책임자는 ▷시짱 인권 발전∙진보 경험 ▷인민의 주인 역할 ▷인민의 건강 ▷종교 신앙의 자유 ▷생태 환경 보호 ▷교육의 질적 균형 발전 등의 주제에 대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