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26일]허리펑(何立峰) 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24일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미국 사모펀드 블랙스톤의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을 만났다.
허 부총리는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현재 중국의 경제 발전 추세가 새롭게 호전되면서 활력과 동력이 한층 더 방출되고 국내∙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어 전망이 더욱 밝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블랙스톤을 포함한 더 많은 미국 자본 기업과 장기 자본이 계속해서 대중국 호혜 협력을 심화해 중∙미 경제무역 관계의 건강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더 큰 역할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에 스티븐 슈워츠먼 회장은 블랙스톤은 중국의 경제 발전에 대해 확신한다면서 계속해서 중국 시장을 더 깊숙이 개발해 미∙중 경제무역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