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외교부장이 7일 제14기 전인대 3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국-라틴아메리카 협력은 남남협력으로 지정학적인 속셈이 없고 서로에 대한 지지만 있다며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이 남의 뒷마당이 아닌 자신의 보금자리를 건설할 것이고 먼로주의가 아닌 독립자주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산과 바다를 넘고 간섭을 배제하여 중국-라틴아메리카 간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