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7일] 왕이(王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위원, 외교부장이 7일 제14기 전인대 3차회의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중동정세를 언급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자는 팔레스타인 인민의 소유이며 팔레스타인 영토의 분리할 수 없는 일부다.
가자의 지위를 강제로 변경하려는 그 어떤 행위도 평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고 새로운 혼란만 야기할 뿐이다. 민심을 저버려서는 안 되고 공리를 폐기해서는 안 된다.
중동 지역이 불안정하면 세계가 안정되기 어렵다. 팔레스타인 문제는 늘 중동 문제의 핵심이다.
중국은 중동 인민들이 공정, 평화 그리고 발전을 확보하도록 계속해서 굳건히 노력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