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모스크바 2월24일]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와 미국이 다음 주말에 양국 관계 중의 민감한 문제와 관련해 회담을 연다고 세르게이 랴브코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다.
랴브코프 차관은 이날 러시아 타스 통신에 러시아는 미국과의 접촉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서 “다음 주말 열릴 예정인 회담의 실질적인 진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이번 회담이 양국 외교 기관의 부서 책임자급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