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얼빈 2월12일]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각국 선수들의 열전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중국 선수 양롄훙(楊連紅)이 11일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제9회 동계 아시안게임'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 경기가 야부리(亞布力)에서 열렸다. (사진/신화통신)한국 선수 차민규(오른쪽)가 11일 경기를 마친 후 중국 선수 롄쯔원(廉子文)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열린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경기에서 중국 선수 닝중옌(寧忠岩)과 롄쯔원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한국 선수 차민규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사진/신화통신)11일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중국 선수 닝중옌. (사진/신화통신)11일 시상대에 오른 한국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운데), 중국 선수 멍판치(孟繁棋∙왼쪽), 탕자린(唐佳琳). 이날 열린 바이애슬론 여자 7.5㎞ 스프린트에서 한국 선수 예카테리나 압바꾸모바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국 선수 멍판치와 탕자린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나눠 가졌다. (사진/신화통신)11일 열전을 펼치고 있는 중국 선수 한메이(韓梅∙왼쪽). 이날 한메이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0m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신화통신)아이스하키 한국 국가대표팀 선수(왼쪽 첫째)가 11일 키르기스스탄과의 경기에서 골을 넣고 있다. 이날 남자 아이스하키 8강전에서 한국이 20대0으로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