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장관 "에너지 전환, 中과 경제 협력 강화" (01분33초)
라피지 람리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이 말레이시아와 중국 간 경제 관계가 발전하고 있다면서 말레이시아의 에너지 전환이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라피지 람리,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 "중국은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매우 견고한 모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배우고 협력할 것이 많으며 이는 말레이시아와 중국 관계에 대한 여론에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와 중국 간 경제 협력에 대한 지지율이 수년 만에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저는 지금이 수십 년 만에 맞은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라피지 람리, 말레이시아 경제부 장관] "2023년부터 에너지 전환은 주요 정책 과제로 경제 전환의 핵심 추진력이 됐습니다. 이는 말레이시아와 중국 간 교역이 재생 가능 소재, EPCC(설계·조달·시공·시운전) 및 프로젝트 납품뿐만 아니라 기술과 전문 지식 측면에서도 더욱 가속화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쿠알라룸푸르 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