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라바트 1월13일] 모로코 잡지 ‘타임’은 최근 ‘모로코∙중국 관계: 멀리 떨어져 있지만 매우 가깝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모로코와 중국은 이익 합치점이 많다면서 일대일로(一帶一路) 공동 건설 구상을 통한 양국의 협력 미래에 기대감을 표시했다.
‘타임’지 편집장은 글 첫머리에서 모로코와 중국은 모두 외교는 존중과 협력에 기반해야 한다고 여기고 있다면서 양국은 동반자 관계 발전, 공동 이익 추구 분야에서 “파장이 서로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라바트와 베이징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시공간의 장벽이나 국제 정세의 변화가 모로코와 중국 간 협력의 양호한 태세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모로코와 중국 관계는 장기간 긍정적인 발전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양국의 우정은 부단히 심화되고 있어 양자 관계의 발전은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구상을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모로코의 경제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양국의 여러 분야 협력 및 공동 발전에 기회의 다리를 놓는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