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샌프란시스코=신화통신) 미국 앱스토어 무료앱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 된 애플리케이션은 중국 쇼핑 앱 '테무(Temu)'였다.
애플이 16일 발표한 '2024년 미국 앱스토어 앱·게임 순위'에서 테무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미국 앱스토어 무료앱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올랐다.
2022년 1위에 올랐던 틱톡은 올해 메타의 인스타그램 스레드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챗GPT(ChatGPT)와 구글은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바이트댄스에서 개발한 동영상 편집앱 캡컷(CapCut)은 인스타그램과 왓츠앱(WhatsApp)에 이어 8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