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선임장관을 회견했다.
시 주석은 리셴룽 선임장관이 싱가포르 총리 재임 시절 싱가포르를 이끌고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고 중국과 싱가포르 간 협력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지지해 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우리는 중국∙싱가포르 전방위적인 고품질의 전향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으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은 중∙싱가포르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은 고위급 왕래를 긴밀히 하고 발전 전략의 연계를 진일보 강화하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징원(黄敬文)]pagebreak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6일 오후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台) 국빈관에서 리셴룽 싱가포르 선임장관을 회견했다.
시 주석은 리셴룽 선임장관이 싱가포르 총리 재임 시절 싱가포르를 이끌고 괄목할 만한 성취를 이루고 중국과 싱가포르 간 협력에 오랫동안 관심을 갖고 지지해 준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시 주석은 “지난해 우리는 중국∙싱가포르 전방위적인 고품질의 전향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으며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전략적 방향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년은 중∙싱가포르 수교 35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양국은 고위급 왕래를 긴밀히 하고 발전 전략의 연계를 진일보 강화하며 각 분야의 협력을 심화해 양국 국민에게 더 많은 복지를 가져다주고 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더 크게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샹(李響)]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