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22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인 허리펑(何立峰) 국무원 부총리가 21일 저녁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씨티그룹의 제인 프레이저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은 중국 공산당 제20기 3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이행하고 금융체제 개혁을 한층 더 심화하며 높은 수준의 양방향 금융 개방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씨티그룹을 비롯한 더 많은 외자 금융기관과 장기자본이 중국에 투자해 발전하고 중국 금융시장 건설에 동참하며 발전 기회를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제인 프레이저 CEO는 중국 경제와 금융 시장의 발전 전망을 낙관한다면서 중국 시장에 깊이 파고들어 미중 경제무역 협력 촉진과 글로벌 경제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