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브라질리아 11월2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전용기를 타고 브라질리아에 도착해 브라질 국빈방문을 시작했다.
전용기가 브라질리아 공군기지에 도착하자 루이 코스타 브라질 대통령 비서실장, 미구엘 브라질리아 공군기지 사령관, 히카르두 레반도프스키 브라질 법무장관, 알렉산드르 파딜라 브라질 기관관계부 장관 등 정부 고위급 인사가 공항에 나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정부를 대표해 시 주석의 방문을 환영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