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19일]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2026년 세 번째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의장국을 맡게 될 것이라며 각국과 함께 ‘푸트라자야 비전 2040’을 공동 이행하고 아시아태평양 협력을 심화해 아시아태평양 국민들에게 혜택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린 대변인은 또 “시 주석은 개혁∙개방이 중국과 세계가 함께 발전하고 진보하는 역사적 과정이라면서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태평양과 세계 발전에 더 많은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면서 “중국은 각국이 계속해서 중국 발전의 급행열차에 탑승해 평화 발전, 호혜 협력, 공동 번영하는 세계 각국의 현대화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