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1월8일] 세계 최초로 수입을 주제로 한 국가급 전시회인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가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 중국이 세계를 향해 러브콜을 보낸 것에서 오늘날 중국과 세계가 함께 달려가는 공통의 약속이 되기까지 상하이 국가컨벤션센터는 중국과 세계가 함께 새 시대의 호혜 상생 및 미래 공유의 새 장을 써내려 가는 것을 매번 목격하고 있다.
2018년 개막 이후 구매 목록에 담긴 ‘빅 파이’를 공유한 것에서 손잡고 신질(新質·새로운 질) 생산력의 큰 기회를 모색하기까지 CIIE는 각국 기업의 중국 시장 융합, 중국 시장 정착의 깊이와 속도, 폭을 끌어올렸고 그들에게 세계와 연결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 글로벌 신제품, 첨단기술에서 혁신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번 CIIE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욱 빛을 발해 400개 이상의 대표적인 신제품과 신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새로운 요소’와 ‘새로운 얼굴’을 통해 사람들은 CIIE 플랫폼의 혁신력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중국 시장의 활력이기도 하다. 혁신을 드라이브로 삼고 총요소생산성(TFP) 향상을 핵심이자 상징으로 하는 중국의 신질 생산력은 세계 경제 판도에 새로운 흡인력을 형성하고 있다.
이제까지 CIIE는 끊임없이 ‘새로움’을 선사해왔지만 일부 특징은 시종일관 변하지 않았다. 중국이 세계와 개방∙소통하면서 함께 발전을 도모하겠다는 결심과 자세는 변함없이 한결같다. 중국이 세계와 협력 상생하면서 미래를 공유하겠다는 성의와 마음가짐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다. 중국은 대국의 책임을 확고히 이행해 발전의 성과가 각국 국민에게 더 많이, 더 공평하고 돌아가도록 하고 있다. CIIE는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매년 개최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수준과 성과를 보여주고 개최할수록 더 나아지도록 해야 한다’라는 중국이 세계에 한 약속을 일관되게 이행하고 있다.
환경이 변해도 초심은 변하지 않으며, 형식이 변해도 신념은 변하지 않는다. 변화와 불변 사이에서 CIIE의 국제 구매, 투자 촉진, 인문 교류, 개방 협력이라는 4대 플랫폼의 역할이 더욱 두드러지고, 전 세계가 공유하는 국제 공공재의 속성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이러한 호혜 상생의 약속은 중국과 세계가 매년 달려갈 가치가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