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사업가 "中 기술 혁신, 인상 깊어" (01분30초)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업가 마리야 알사다는 올해 중국에서 중국어를 공부하기로 결정했다.
마리야는 중국어를 마스터하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마리야 알사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업가] "사우디에 있을 때 중국 고객과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했습니다. 중국어를 배우면 업무 생산성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중국에 오기로 결심했죠. 중국은 거대한 시장이고, 비즈니스 리더들은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습니다. 독특한 문화가 어우러진 중국은 세계 수준의 교육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마리야는 중국의 기술 혁신과 브릭스(BRICS) 국가와의 경제 협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마리야 알사다, 사우디아라비아 사업가] "중국의 디지털 경제와 기술 분야의 빠른 발전에 매우 놀랐으며, 글로벌 트렌드에 부합하고 혁신을 강조하는 이러한 성장은 많은 협력과 발전의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핵심 분야, 투자·무역, 사우디 시장 개방, 인프라 및 기술 투자 촉진 등 부문에서 중국과 다른 브릭스 국가가 협력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브릭스의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브릭스가 회원국 간의 경제 통합과 협력을 촉진하여 상호 이익이 되는 프로젝트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신화통신 기자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