哈马斯与法塔赫代表将就和解及加沙问题会谈
하마스, 파타 대표와 화해 및 가자지구 문제 논의 예정
埃及消息人士8日告诉新华社记者，巴勒斯坦伊斯兰抵抗运动（哈马斯）代表团已抵达开罗，将与巴勒斯坦民族解放运动（法塔赫）的代表就和解和加沙问题展开会谈。
이슬람저항운동(하마스) 대표단이 이집트 카이로에 도착해 팔레스타인 민족해방운동(파타) 대표와 화해 및 가자지구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한 이집트 소식통이 8일(현지시간) 신화통신 기자에게 전했다.
该消息人士说，哈马斯代表团由高级官员哈利勒·哈亚率领，会谈将在埃及的主持下进行，旨在促进哈马斯与法塔赫这两大巴勒斯坦派别之间的和解。会谈的主要议题包括加沙地带当前局势、加沙地带与埃及之间拉法口岸的未来等。以色列目前控制着拉法口岸加沙地带一侧。
소식통에 따르면 하마스 대표단은 하마스 고위 관리 칼릴 알 하야가 이끌고 있으며 회담은 이집트가 주재한다. 이번 회담은 팔레스타인 양대 세력인 하마스와 파타의 화해를 촉진하기 위한 자리로 평가된다. 회담에서는 가자지구의 현 상황, 가자지구와 이집트 사이에 있는 라파 검문소의 향방 등이 주요 의제로 논의된다. 라파 검문소 가자지구 측은 이스라엘이 통제하고 있는 상태다.
去年10月7日爆发的新一轮巴以冲突已持续一年。据巴勒斯坦加沙地带卫生部门本月6日发布的数据，以色列在加沙地带的军事行动已造成近4.2万巴勒斯坦人死亡、超过9.7万人受伤。
지난해 10월 7일 발발한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분쟁은 1년간 계속되고 있다. 지난 6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보건 당국에 따르면 이스라엘이 가자지구에서 벌인 군사작전으로 팔레스타인 약 4만2천 명이 목숨을 잃고 9만7천 명 이상이 다쳤다.
